네덜란드 TV 토크쇼서 싸이-히딩크 영상 대화
수정 2013-03-03 10:49
입력 2013-03-03 00:00
이기철 주네덜란드 대사 히딩크에 감사패 전달
2일 저녁(현지시간) 방영된 NTR 방송 토크쇼 ‘칼리지 투어’에 게스트로 출연한 히딩크 감독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스포츠는 다른 나라와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며 경제적인 관계를 강화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깜작 영상으로 등장한 싸이는 2002년 월드컵이 한국인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으며 자신의 노래 ‘챔피언’이 많은 사랑을 받는 계기가 돼 월드컵과 히딩크 감독은 자신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토크쇼에 출연한 이기철 주네덜란드 대사는 히딩크 감독은 한국의 ‘영원한 영웅’이라고 말하고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히딩크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NTR 방송의 ‘칼리지 투어’는 대학생들이 가장 선망하고 닮고 싶어하는 인물을 초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토크쇼에는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출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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