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만개의 꿈… 행복한 대한민국
수정 2013-02-26 00:24
입력 2013-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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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자택이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민들이 25일 오전 박 대통령이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자택을 나서는 장면을 DMB를 통해 보고 있다.
공동취재단 -
박근혜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방문활동 중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기타 연주를 들려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광화문 광장 ‘희망이 열리는 나무’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한 시민이 박 대통령의 취임을 환영하는 손글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가수 싸이가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서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말춤을 추고 있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기 직전 국민들이 새 대통령에게 보내는 희망사항을 적는 ‘희망꽂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기자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 마련된 프레스존에서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을 사진과 영상에 담기 위해 모여있다. -
“국민의 메시지 잊지 않고 힘껏 돕겠습니다”한복을 입은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취임 행사로 마련된 ‘희망이 열리는 나무’ 제막식에서 복주머니 속에 담긴 국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낭독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읽은 희망 메시지에는 보육을 걱정하는 40대 가장, 비정규직 우체국 집배원과 장애인의 사연 등이 담겼다. 박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인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지 않도록 힘껏 도와드리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희망과 기대가 담긴 내용을 꼭 기억해서 청와대로 가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사진공동취재단 -
박근혜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방문활동 중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기타 연주를 들려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
어린 시절 한복을 입고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박근혜(맨 뒷줄) 대통령. 왼쪽부터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생 지만·근영씨, 고 육영수 여사.
연합뉴스 -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례를 치른 박근혜 대통령이 1979년 11월 남덕우(왼쪽) 경제특보의 배웅을 받으며 청와대를 떠나고 있다.
한복을 입은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취임 행사로 마련된 ‘희망이 열리는 나무’ 제막식에서 복주머니 속에 담긴 국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낭독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읽은 희망 메시지에는 보육을 걱정하는 40대 가장, 비정규직 우체국 집배원과 장애인의 사연 등이 담겼다. 박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인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지 않도록 힘껏 도와드리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희망과 기대가 담긴 내용을 꼭 기억해서 청와대로 가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2013-02-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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