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국빈 의전용’ 에쿠스 방탄차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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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2-14 11:28
입력 2013-02-14 00:00
‘월드스타’ 싸이가 국빈급 의전용으로 제작된 에쿠스 방탄차를 탔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싸이는 최근 카니발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기간에 에쿠스 방탄차를 제공받았다.

이 차량은 국빈급 의전용으로만 소량 제작돼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다. 2010년 G20 정상회의 때 각국 정상에게 의전용으로 제공됐다. 지난해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탔다.

싸이는 9일 트위터에 ‘나의 방탄차 첫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에쿠스 방탄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같이 올리기도 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에서 싸이의 해외 활동에 맞춰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프랑스와 독일에서, 올 1, 2월에는 중국 등에서 싸이에게 의전차로 에쿠스를 제공했다.

현대차는 싸이의 해외 활동이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싸이의 해외 활동 시 의전 차량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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