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철강산업 원로’ 손열호 TCC동양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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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29 00:30
입력 2013-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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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호 TCC동양 명예회장
손열호 TCC동양 명예회장
손열호 TCC동양 명예회장이 지난 2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93세.

손 회장은 1921년 경북 영주 출생으로 1959년 강판 업체인 TCC동양의 전신인 동양석판공업을 설립해 본격적인 강판 사업에 나섰다. 국내 최초로 현대화된 연속 전기석도금, 아연도금강판, 전기동도금강판 기술 국산화에 성공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76년에는 우석문화재단을 설립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 발인은 29일 오전 5시 30분. (02)2072-2020.

2013-01-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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