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딸 동거남 추적한 60대男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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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01 15:31
입력 2013-01-01 00:00

‘내딸 죽였지?”…딸 동거남 살해미수 60대男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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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경찰서는 1일 자살한 딸의 동거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일교포 손모(6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손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10분쯤 일본에서 자살한 딸과 동거했던 재일교포 김모(43)씨를 고양시 대자동의 한 음식점 공터로 불러내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흉기를 피해 얼굴에 열상만 입었다.

경찰 조사결과 손씨는 지난해 8월 욕실에서 목을 매 자살한 딸을 김씨가 살해한 것으로 생각, 딸의 장지를 찾은 김씨를 따라 입국해 범행을 저질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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