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왕, 본인 사진 사용 데이트업체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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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0-29 09:40
입력 2012-10-29 00:00
스페인의 소피아 여왕이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 데이트 사이트를 고소하겠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소피아 여왕은 온라인 데이트 업체 ‘애슐리 매디슨(Ashley Madison)’을 ‘명예와 품위 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소피아 여왕의 사진을 ‘이제 더는 혼자 밤을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광고용으로 사용했다.

스페인 광고규제위원회 ‘오토컨트롤(Autocontrol)’ 역시 애슐리 매디슨 측이 소피아 여왕의 사진을 사용해 광고를 만들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으며 이를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애슐리 매디슨은 세계적 데이트 정보 회사인 ‘아비드 라이프 미디어(Avid Life Media)’의 자회사로, 배우자가 있는 사람들을 우선 고객으로 해 불륜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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