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시설 이탈한 지적장애아 열차에 치여 1명 사망·1명 중태
수정 2012-10-09 00:28
입력 2012-10-09 00:00
이 사고로 양군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변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이들은 사고 지점에서 5㎞ 정도 떨어진 한 중증 장애아동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4시쯤 보호자 없이 시설을 이탈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사 이모(42)씨는 “철길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건너가던 아이들을 발견하고 급제동했으나 사고를 막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원주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2-10-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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