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이후 9억원 초과 서울아파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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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9-26 11:00
입력 2012-09-26 00:00
9억원을 넘는 서울의 고가 아파트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9% 감소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8월 말 16만7천918가구에 달했던 서울 고가 아파트(재건축 포함)가 26일 현재 11만9천27가구로 4만8천891가구(29.12%) 줄었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85㎡ 초과 대형 아파트가 2만3천598가구,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2만5천293가구 각각 감소했다.

2008년 8월 이후 고가 아파트 644가구가 신규 입주했지만 기존 아파트 하락세가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고 업체는 전했다.

구별로는 송파(-2만716가구)·강남(-1만1천438가구)·양천구(-5천101가구) 순으로 고가 아파트가 많이 사라졌다.

또 금융위기 전 1채당 평균 13억6천262만원이었던 고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13억4천740만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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