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최혜라, 접영 200m 준결승 진출
수정 2012-08-01 00:00
입력 2012-08-01 00:00
최규웅은 평영 200m 예선서 탈락
최혜라는 31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접영 200m 예선에서 2분08초45에 레이스를 마쳐 2조 4위, 전체 출전 선수 28명 중 10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최혜라의 이 종목 개인 최고 기록은 2010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운 2분07초22다.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은 한국시간으로 8월1일 오전 3시57분부터 열린다.
최혜라가 준결승에서 8위 안에 들면 한국 수영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올림픽 결승 출발대 위에 서게 된다.
한국은 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경영 종목에 출전했으며, 이후 남유선(2004년, 여자 개인혼영 200m)과 박태환(2008·2012년, 남자 자유형 200·400m) 등 두 명의 선수만이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최규웅(22·한국체대)은 남자 평영 200m 예선에서 2분13초57로 3조 7위, 전체 25위에 그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자신이 지난해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세운 한국기록(2분11초17)에는 2초40이나 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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