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업기간 광고매출 576억9천200만원 감소”
수정 2012-07-25 16:15
입력 2012-07-25 00:00
국회 전병헌 의원실 공개…코바코 자료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병헌(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MBC 노동조합이 파업한 지난 1월30일 이후 170일간 광고 매출은 3천256억1천만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3천833억200만원보다 15.5% 줄어든 것이다.
파업 기간 1일 시청률 평균은 작년 동기 6.6%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5.1%였다.
전 의원은 “MBC가 파업을 통해 수백억원의 매출액 손실을 입고 시청률이 하락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MBC 경영진은 노조와의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3월6일~6월7일, 94일간 파업을 벌인 KBS의 3~6월 광고 매출은 2천161억1천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1천937억1천400억원보다 오히려 224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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