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파업 종료 사흘째… 운송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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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7-01 15:24
입력 2012-07-01 00:00
화물연대의 전면 파업이 타결된 지 사흘째인 1일 전국 주요 항만의 물류 수송이 파업 전 수준으로 정상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파업 참여 차량이 전면 복귀함에 따라 이날 정오 기준으로 운송거부 차량은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물류거점의 화물 장치율도 평시(44.5%)보다 낮은 43.2%로 여유 있는 상황이다.

전국 주요 물류거점의 물동량은 지난 30일 정오에 평시의 약 85% 수준인 5만9천349TEU까지 회복했다. 다만 1일에는 화주 공장과 운전자 휴무에 따라 물동량이 4만6천915TEU로 전일에 비해 감소했다.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그동안 미반출입 물량이 일부 빠져나가면서 이날 하루 반출입량이 주말 평균(2만6천328TEU)의 129%에 해당하는 3만3천919TEU에 달했다.

한편 국토부는 화물연대의 파업이 마무리되고, 운송이 정상화됨에 따라 지난달 24일 설치했던 중앙수송대책본부의 운영을 이날 정오를 기해 종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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