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보험 적용
수정 2012-07-09 16:16
입력 2012-07-09 00:00
타시그나는 만성골수성백혈병을 일으키는 원인 유전자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표적 항암제다.
이번에 보험급여 적용을 받는 제품은 150㎎제형이다. 보험을 적용한 약값은 캡슐당 1만9천701원이다. 그러나 해당 적응증을 가진 환자는 하루에 캡슐 4개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하루 약값은 7만8천804원이고, 이중 환자부담(5%)은 3천940원이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는 “타시그나는 기존 치료제인 글리벡보다 암유전자에 정확하게 작용해 더 빠른 반응률을 나타낸다”면서 “보험금여가 적용됨으로써 환자들의 부담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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