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일협정, 안보 비밀정보협정으로 드러나”
수정 2012-07-02 14:51
입력 2012-07-02 00:00
민주당 임내현 정성호 이학영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전보장과 관련이 없는 초보적 수준의 정보보호에 불과해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다는 정부의 주장은 거짓임이 드러났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또 “제공한 정보의 유출, 훼손의 의심이 있는 경우 일본의 허락 없이 일본 내 시설을 방문할 수 없어 전달된 비밀문서 등의 복제 여부 등을 일본의 자발적 기록공개 없이는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보 이용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한국 측에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사고 발생시에도 한일 간의 협의에 의해서만 해결할 수 있는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안도 거의 없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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