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야구] 추신수, 3안타로 역전승 발판
수정 2012-06-20 11:46
입력 2012-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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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안타를 몰아치며 짜릿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1득점도 추가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전날 0.265에서 0.273으로 대폭 끌어올렸다.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진 이날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말 2루타로 포문을 열었으나 후속타자들이 침묵해 득점에 실패했다.
3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5회에는 잘맞은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날아가 아웃됐다.
1-1로 맞선 8회에는 선두타자로 내야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클리블랜드 타선은 터지지 않았다.
추신수의 진가가 더욱 빛난 것은 연장 10회말.
클리블랜드가 1-2로 뒤진 상황에서 1사 후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신시내티 마무리 아롤디스 차프만으로부터 우전안타를 뽑았다.
클리블랜드는 계속된 1사 1루에서 2번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홈런을 쏘아올려 3-2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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