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아빠의 돌출행동
수정 2012-06-16 00:00
입력 2012-06-16 00:00
최상희 작가 ‘명탐정의 아들’
아버지가 명탐정의 간판을 내걸지만, 철딱서니 없는 아버지 대신 애늙은이가 된 ‘명탐정 아들 고기왕’이 사건을 해결한다. 입담이 발랄하고 이야기 전개도 속전속결이다. 하지만 결론이 ‘왕따라서….’로 귀결되는 방식이 좀 진부하다. 그래도 한번 책을 잡으면 배꼽을 단속해가며 끝까지 빠르게 읽어내려 가게 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2-06-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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