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릉 1시간대 2017년 KTX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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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6-01 00:00
입력 2012-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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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7년부터 서울 청량리역에서 KTX를 타고 1시간이면 강릉역에 닿을 수 있게 된다. 인천공항~평창도 KTX로 1시간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외국 관광객의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일반 열차로 6시간 24분, 고속도로로 2시간 20분가량 걸린다.

국토해양부는 1일 강릉역에서 원주~강릉 간 철도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원주~강릉 간 철도 건설사업은 총 3조 94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다. 완공 시 원주~강릉 간 운행시간은 33분으로 줄어든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착공에 들어가 2017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기공식에는 권도엽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2-06-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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