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영서 ‘침상’ 사라진다… 현대화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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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4-19 13:08
입력 2012-04-19 00:00
기획재정부는 19일 “군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이 올해 상반기 중 끝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7조6000억원의 예산이 지원된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육군 전방부대를 시작으로 육군 666개 대대, 해·공군 886동, 일반전초(GOP) 소초 957동 등 총 2509동을 개선했다.

기존 30~50명이 생활하는 소대단위의 침상형 구조가 9명을 기준으로 하는 분대단위 침대형 구조로 바껴 장병 1인당 주거면적이 2.3㎡에서 6.3㎡로 3배 정도 확대됐다.

화장실, 세면장, 체력단련장, 사이버지식정보방, 도서실 등 편의시설과 여가활동시설도 확충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 돼 신세대 병사의 성장환경과 군 주거환경의 격차가 해소됐다”며 “쾌적한 병영환경을 통해 병사의 사기 진작과 전투력 향상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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