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北 핵실험 대비 모든 조치”
수정 2012-04-18 00:24
입력 2012-04-18 00:00
클린턴 “추가도발땐 中과 대응” 국무부, 독자적 대북제재 검토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이날 브라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이어 새로운 도발행위를 감행하면 상응하는 결과가 따를 것이라는 데 중국과 여타 국가들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강조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는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으며, 이는 유엔을 통한 다자 제재와 (북·미 간) 양자 제재를 포함한다.”고 말해, 독자적인 추가 대북 제재를 검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는 “추가적인 (북·미) 대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징후가 없고, 현재 계획된 것은 확실히 없다.”고 말했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2012-04-18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