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北근로자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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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1-25 00:00
입력 2012-01-25 00:00

26일 400명… 총 5만명 육박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수가 5만명을 눈앞에 두게 됐다.

개성공단 관계자는 24일 “북한의 설 연휴 직후인 26일부터 개성공단에 북한 근로자 400명가량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9일 북한이 김 위원장 사망 이후 개성공단에 근로자를 증원하기는 처음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 4만 8708명으로, 지난해에만 2400여명이 늘었다.

북한이 조문기간과 설 연휴가 끝난 뒤 대규모로 북한 근로자를 신속히 늘리는 것은 개성공단을 원만히 유지하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2-01-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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