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늘 오전 단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수정 2011-12-20 00:00
입력 2011-12-20 00:00
정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단거리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면서 “군 당국에서 계속 추적해오던 사안으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과는 무관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사거리 120여㎞ 내외로 추정된다”면서 “이미 배치된 미사일의 성능과 사거리를 개량하기 위해 발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무관하게 도발을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성능개량 이상으로는 보지 않는다”면서 “발사 수량과 장소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최대 사거리 120㎞의 KN-01/02 지대지 미사일의 사거리를 늘리고 정확도를 높인 KN-06 미사일을 실전 배치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험 발사하는 것으로 군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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