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경기변동 확대 우려”…재정확장에 난색
수정 2011-11-22 10:04
입력 2011-11-22 00:00
박 장관은 이날 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재정위험관리위원회에서 “건전재정은 거시정책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안전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급격한 경기침체가 발생하기 전에는 재정건전성을 강화해 정책 대응 여력을 키워놓는 게 가장 좋은 위기 대비책”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대외불확실성 확대로 실물경기의 둔화 우려가 커지자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제시됐다.
박 장관은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려면 정부의 강력한 정책의지와 함께 정치권 등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국회에서 내년 예산안에 대한 조정소위원회가 진행 중이므로 국회의 정론이 모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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