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성매매 남녀 무더기 적발
수정 2011-11-08 14:40
입력 2011-11-08 00:00
이씨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구ㆍ경북지역 생활정보지에 가사도우미 구인광고를 내고 연락해온 여성 40여명에게 성매매를 하도록 꾀고 알선비조로 4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성매매를 암시하는 휴대전화 문자를 무작위로 보내 답장을 한 남성 250명이 원하는 장소로 여성들을 데려가 성매매를 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성매수를 한 남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성매매 여성이 회당 10만~15만원을 받아오면 이 중 3만~6만원을 자신의 몫으로 뗀 것으로 나타났다.
북부서의 한 관계자는 “이씨가 성매매를 알선한 영업장부를 압수하고 성매수 남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