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상호금융 대출규제 나선다”
수정 2011-08-25 00:48
입력 2011-08-25 00:00
1년새 31% 증가… 감독권 가진 행안부에 협조 요청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최근 1년간 가계대출 증가율은 31.0%로 서민층을 고객층으로 하는 신용협동조합(25.1%)이나 상호저축은행(24.0%)을 월등히 앞섰다. 이 같은 현상은 일부 새마을금고가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인정비율(LTV)을 지키지 않고 대출을 해주는 데서 비롯됐다는 게 금융권의 분석이다.
은행권이나 농·수·신협에서 LTV와 DTI 규제로 인해 원하는 액수를 대출받지 못한 차주들이 대출규제가 엄격하지 않은 일부 새마을금고로 몰린 결과로 보인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11-08-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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