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노태우 회고록 판매금지 가처분 검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1-08-16 00:00
입력 2011-08-16 00:00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15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최근 출간한 회고록에서 “5ㆍ18운동은 유언비어가 진범”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회고록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에 지역구를 둔 김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후안무치하고 시대착오적 역사왜곡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우리는 노 전 대통령의 언행 일체를 엄중히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월단체, 광주시민, 국민과 함께 명예훼손에 대한 진솔한 사죄를 엄중히 요구한다”며 “사죄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회고록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히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유네스코 광주 5ㆍ18 세계역사기록 등재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