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현태 국립묘지 안장 절대 안돼”
수정 2011-08-05 17:45
입력 2011-08-05 00:00
의원들은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5ㆍ18민주화운동을 탄압한 안현태씨의 국립묘지 안장 추진은 군사쿠데타의 정당화이며, 민주화운동에 대한 모독”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또 “안장대상심의위에서 민간위원들의 반발로 결정이 미뤄지자 서면심사를 통해 편법적으로 허용하려는 것은 매우 잘못된 처사”라며 “보훈처는 공개회의를 통해 투명하게 결정하라”고 요구했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5공화국 때 청와대 경호실장을 지낸 안현태씨의 국립묘지 안장을 의결했다.
이에 대해 5ㆍ18 관련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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