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사건’ 소초장ㆍ상황부사관 영장신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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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7-08 09:30
입력 2011-07-08 00:00
군 당국은 지난 4일 해병대에서 발생한 총기사건과 관련해 해당 부대의 소초장과 상황부사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날 “소초장 이 모 중위와 상황부사관 한 모 하사에 대해 관리소홀 혐의로 오늘 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건이 난 소초에서는 이전부터 기수열외를 비롯해 각종 가혹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사건 당시 상황실을 지켰어야 할 상황부사관은 총기보관함을 열어놓은 채 담배를 피우러 자리를 비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번 사건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 모 이병에 대해서는 이날 오전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이번 사건의 주범인 김 모 상병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헌병 수사관이 보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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