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40대, 老母 3층서 떨어뜨려 살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1-06-22 00:00
입력 2011-06-22 00:00
서울 동작경찰서는 21일 어머니를 3층 집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인)로 장모(4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동작구 상도동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어머니 김모(73)씨를 창밖으로 밀어 떨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떨어진 자리에서 그대로 숨졌으며, 장씨는 112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집 대문을 잠근 뒤 ‘나도 뛰어내리겠다’며 약 1시간동안 소란을 피웠지만 아버지가 설득 끝에 데리고 나와 결국 검거됐다.

경찰은 장씨가 예전에 정신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이웃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