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정부질문 첫날..저축銀ㆍ비밀접촉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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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6-02 08:28
입력 2011-06-02 00:00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인다.

대정부 질문 첫날인 이날 여야는 저축은행 문제와 관련, 감사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오만 군데서 압력을 받았다”고 말한 김 총리를 상대로 압력 주체를 밝히라는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한나라당은 지난 정권에서 이뤄진 저축은행 특혜로 현재의 저축은행 사태가 발생했다는 점을 들어 전 정권 책임론을 제기할 것으로 보이나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 최대의 권력형 비리 게이트”라고 주장하면서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는 또 전날 북한이 공개한 정상회담 추진을 위한 남북간 비밀접촉 내용을 놓고 정부에 경위 등을 추궁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는 대정부질문에 앞서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의 대표연설을 청취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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