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산양삼 밭 3개월 사이 4번 도둑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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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5-04 17:48
입력 2011-05-04 00:00
 전남 장성의 한 산양삼 밭에 3개월 사이 4번이나 도둑이 들어 산양삼 수천 뿌리를 도둑맞았다.

 4일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장성군 북하면 성암리 야산에 있는 정모(50)씨의 산양삼 재배단지에서 4~7년산 산양삼 500여 뿌리(2500만원 상당)를 도난 당했다.

 이 밭에는 지난 2일, 그리고 지난 3월 말과 4월 초에도 한차례씩 도둑이 들었고 그때마다 산양삼 400여 뿌리가 사라졌다. 정씨는 이 야산 6만6000여㎡에 산양삼 수천만 뿌리를 재배 중이다.

 정씨는 “처음엔 지나가는 사람이 호기심에 캐간 줄 알고 신고를 하지 않았지만 삼이 계속 없어져 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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