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도 담뱃값 인상..’마일드세븐’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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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4-26 16:38
입력 2011-04-26 00:00

내달 4일부터 12개 제품 8% 인상

일본계 담배회사인 JTI코리아는 다음 달 4일부터 ‘마일드세븐’과 ‘셀렘’ 등 2종 12개 제품의 값을 2천500원에서 2천700원으로 8% 올리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가 1992년 진출 이후 공급가격을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BAT코리아는 28일부터 전 제품값을 200원(8%) 올린다고 밝혔다.

아직 KT&G와 필립모리스는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외산담배 2개 업체가 가격 인상을 결정함에 따라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난해 국내 시장 점유율은 토종업체인 KT&G가 58%이며, 나머지는 BAT 18%, 필립모리스 17%, JTI 7% 등 외국계 3사가 차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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