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56% 지진ㆍ해일로 종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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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4-07 10:22
입력 2011-04-07 00:00
한국인의 절반 이상은 지진과 해일 등 자연재해로 지구의 종말이 오리라 예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지난달 30~31일 종말론과 관련한 국민 여론조사 결과 ‘지구 종말이 온다면 무엇 때문인가’라는 질문에 56.0%가 지진과 해일 등 자연재해를 꼽았다고 7일 밝혔다.

다른 요인으로는 전쟁(9.0%), 혜성과 충돌(8.0%), 질병(6.6%) 등이 꼽혔다.

응답자의 10.7%는 21세기에 종말이 올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들 가운데 65.3%가 자연재해로 종말이 닥칠 것이라고 답했다.

‘21세기 종말’을 예상한 이들 가운데는 19~29세 젊은 층(23.4%)과 여성(13.3%)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고 40~49세는 3.3%로 가장 적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643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진행했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9%포인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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