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지난해보다 사흘 빨리 핀다…서귀포 24일 개화
수정 2011-03-04 08:59
입력 2011-03-04 00:00
서울 새달 9일 개화, 여의도 15일께 절정
기상청은 벚꽃이 오는 24일 제주도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은 이달 27일에서 4월 5일 사이, 중부지방은 4월 6~11일, 경기ㆍ강원 북부와 산간 지방은 4월 1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 개화 예상시기는 ▲서귀포(3.24) ▲부산(3.28) ▲통영(3.29) ▲진해ㆍ포항(3.30) ▲대구(3.31) ▲광주ㆍ여수ㆍ하동(4.2) ▲대전(4.4) ▲ 전주(4.5) ▲ 청주(4.7) ▲강릉(4.8) ▲서울(4.9) 등 순이다.
개화한 벚꽃은 제주도에서 이달 31일, 남부지방 4월 3~12일, 중부지방 4월 13~18일 등 순차적으로 절정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여의도 윤중로는 4월 15일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2001~2010) 벚꽃 개화 시기는 과거보다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부터 주요 군락단지의 벚꽃, 동백, 철쭉, 유채 등 봄꽃 개화 상황을 홈페이지(www.kma.go.kr)를 통해 전해줄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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