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값 5000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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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2-17 00:36
입력 2011-02-17 00:00

돼지고기 등 인상… 자장면도↑

짬뽕과 자장면이 오르고 있다. 돼지고기와 수산물, 야채값 폭등의 여파다.

16일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생필품 가격 정보 사이트 T-price에 따르면 전국 16개 광역 시·도 중 지난 1월 짬뽕값이 지난해 11월보다 오른 지역은 14개 지역이다. 자장면값이 오른 지역은 13곳, 설렁탕과 된장찌개는 각각 12곳에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물가 모범 우수업소 지정 시 쓰레기 봉투 지급, 지자체 공공요금 할인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기는 하나 원재료값 상승으로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셈이다.



전북 지역의 지난해 11월 자장면값은 1인분에 3500원으로 조사됐으나 지난 1월에는 3722원으로 6.3% 올랐다. 짬뽕값은 충남 지역이 4611원으로 지난 11월 4375원 보다 5.4% 올랐다. 대전 지역 설렁탕값은 지난해 11월 5227원이었으나 지난 1월에는 5533원으로 조사됐다. 된장찌개는 전남 지역에서 지난해 11월 5250원이던 것이 지난 1월에는 5417원으로 올랐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1-02-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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