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부산대, 국립대 첫 ‘모바일 캠퍼스’ 구축
수정 2010-12-27 11:48
입력 2010-12-27 00:00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과 부산대는 28일 오전 부산대 본관에서 ‘스마트 캠퍼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대 김인세 총장과 SK텔레콤 박인식 부문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학사 행정을 처리할 수 있는 환경과 유무선 인터넷 연동 서비스 구축 등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이 실질적인 유비쿼터스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캠퍼스를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내년 4월 이전에 스마트캠퍼스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교내 건물을 대상으로 현실정보와 가상정보를 실시간으로 결합해 정보를 제공하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서비스와 전자 교재 등의 다양한 모바일 캠퍼스 서비스를 구축해 제공한다.
이 같은 모바일 캠퍼스가 구축되면 부산대 교직원과 학생들은 학내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에 무료로 접속할 수 있어 통신비용을 큰 폭으로 절감할 수 있고 대학 구성원들의 교육,연구 분야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또 부산대의 모바일 캠퍼스 구축을 계기로 그동안 추진해온 전국 여러 대학과의 모바일 캠퍼스 구축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 박인식 부문장은 “이번 부산대와의 협약을 계기로 모바일캠퍼스 구축사업이 강화되고,대학의 업무처리와 학습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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