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객이 전하는 당시 상황
수정 2010-12-27 00:06
입력 2010-12-27 00:00
“구조 5분만 늦었어도…죽음 문턱까지 갔다왔다”
침몰한 항로페리 2호에 탑승했던 화물차 운전사 김씨는 “배가 기울어지면서 밧줄로 서로 몸을 묶었던 6명이 비명과 함께 차가운 바닷속으로 떨어져 죽음 문턱까지 갔다.”면서 “그 순간 기적같이 해경 함정이 다가와 구조의 손길을 내밀었다. 5분만 늦었어도 모두 죽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포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0-12-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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