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연평도사태 관련 자제 촉구
수정 2010-11-27 00:00
입력 2010-11-27 00:00
수린 총장은 연평도 사태와 관련해 이날 성명을 내고 “지금은 우리 지역이 성장과 번영의 혜택을 누려야 할 때”라면서 “당사국 모두가 최대한 자제력을 발휘하고 긴장을 높이는 비일상적 군사행동도 삼가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수린 총장은 이어 “한반도에서 적대행위를 종식하고 비핵화를 실현함은 물론 화해를 가능케 할 공정하고 포괄적인 해법을 모든 당사국 정부가 모색하도록 더 독려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북한 포격으로 남측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데 대해 애도를 표하면서 “이처럼 고통스럽고 불필요한 인명손실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었으며, 한반도에 영구 평화가 정착했다면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북한은 아세안 회원국은 아니나 아세안이 주도하는 동남아우호협력조약(TAC)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모두 참여하고 있다.
자카르타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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