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北 핵프로그램 에너지 목적 아니다”
수정 2010-11-22 00:16
입력 2010-11-22 00:00
크롤리 차관보는 ‘경수로 건설이 에너지 확보를 위한 것’이라는 주장과 관련,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취한다면 우리는 북한의 에너지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우선 9·19 공동성명 합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문제의 핵심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그 자체가 에너지 목적의 프로그램을 추구하는 게 아니다.”라면서 “북한은 확산자이며 군사적 프로그램을 갖고 있고, 군사적 프로그램은 역내와 다른 세계에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2010-11-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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