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 3D TV’ 시대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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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1-09 00:54
입력 2010-11-09 00:00

삼성전자 세계 첫 70인치 초고화질 LCD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산화물 반도체 70인치 초고화질(UD) 240㎐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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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도우미가 자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70인치 산화물반도체 UD 240㎐ 3D LCD 패널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도우미가 자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70인치 산화물반도체 UD 240㎐ 3D LCD 패널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이 제품은 70인치 초대형 화면에 UD 해상도와 240㎐의 속도를 실현해 자연스러운 고화질 영상을 구현했다. 현재 출시 중인 ‘풀HD’급 해상도(200만 화소)보다 4배 더 선명한 800만 화소를 구현토록 만들어 현장감을 극대화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UD 해상도 화면에 480㎐ 이상 고속 구동이 가능해지면 꿈의 기술로 불리는 ‘무안경 3D TV’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제품은 무안경 3D TV 패널의 바로 전 단계까지 접근한 기술이 적용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문주태 삼성전자 LCD사업부 연구소장은 “이번 산화물 반도체 기술 개발은 초대형 화면에서의 실감 영상 구현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향후 산화물 반도체 UD 3D 기술을 통해 다가오는 무안경 3D 시대에 대비한 실감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11-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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