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미군,검문소서 민간인 수백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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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0-23 10:28
입력 2010-10-23 00:00


내부고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23일 이라크전쟁 기밀문서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는 22일(현지시간) 트위터 피드를 통해 “유럽 시간으로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공고했다.

발표 내용과 관련해 알자지라 방송은 이날 “2003년 이라크 침공 이후 미국 정부에 의한 고문과 미군 검문소에서 이뤄진 수백명의 민간인 살상에 관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공개되는 문건은 2004년 1월부터 2009년 12월말까지 이라크전 기밀문서 약 40만건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국방부는 위키리크스의 이라크전 기밀문서들 공개는 미군과 이라크 민간인들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도 매우 놀랄 만한 것이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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