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UAE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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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0-18 16:48
입력 2010-10-18 00:00
한국전력공사는 18일 아랍 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수전력청이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1천600㎿급 슈웨이핫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낙찰자로 최종선정됐다고 밝혔다.

 발전소 부지는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60㎞ 지점에 위치하며,총 사업비는 15억달러 규모다.

 한전 컨소시엄에는 일본 스미토모 상사가 함께 참여했으며,발전소 건설은 대우건설과 독일 지멘스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한전은 내년 2월까지 사업에 필요한 계약을 체결한 후 건설을 시작,2014년 3월1일부터 발전소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지난해 UAE 원자력 사업 수주에 이어 다시 한번 한전의 위상을 제고한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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