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상봉 시설 점검팀’ 금강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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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0-13 11:29
입력 2010-10-13 00:00
통일부는 13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사용되는 면회소 등의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현대아산 관계자들이 금강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관계자 35명은 이날 금강산을 방문해 면회소와 호텔 등 현지 시설을 점검하고 13일과 14일에 걸쳐 귀환하며,이 가운데 10명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현지에 체류할 예정이라고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 부대변인은 민간단체의 대북 수해지원과 관련,“어제와 오늘 사이에 4개 단체에 대한 방북을 승인했으며,4개 단체의 방북이 이뤄지게 되면 5.24조치 이후 인도적 지원을 목적으로 방북이 이뤄진 단체는 총 10개로 10건의 방북이 승인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이 당창건기념일 전후로 특별배급을 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언급,“이번 행사 전후에 그런 식의 배급이 이뤄졌다는 정황이 있지만 구체적인 품목이나 규모를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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