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맨눈 시청 3D TV 12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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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0-06 00:56
입력 2010-10-06 00:00

日서 12·20인치 발표

일본 전자업체인 도시바가 특수안경을 쓰지 않고도 3차원(3D) 영상을 볼 수 있는 액정화면 TV를 오는 12월 말부터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시바는 이날 도쿄 외곽의 지바(千葉)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전자무역쇼 전야제 새 상품 발표회에서 맨눈으로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3D TV를 내놓았다. 그동안 출시된 3D TV는 특수안경을 착용해야만 시청할 수 있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레그자’라는 이름으로 시판되는 이 3D TV는 12인치와 20인치 두 가지 크기로, 각 12만엔(약 162만원)과 24만엔(324만엔) 안팎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매월 2000대씩 생산될 레그자는 당분간 내수용으로만 시판된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2010-10-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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