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또 규모 5.8 지진…피해규모 안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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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7-31 20:08
입력 2010-07-31 00:00
이란 남동부 케르만주(州)에서 31일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테헤란대학 지진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현지시간 11시22분경(GMT 6시52분) 북위 29.7도 동경 56.8도 지점 지하 약 4㎞에서 발생했다.

 피해 규모와 사망자 발생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란은 여러 개의 큰 단층지대에 걸쳐있기 때문에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

 앞서 30일 북동부 호라산 라자비주(州)의 토르바트-에헤이다리에시(市)에서 발생한 규모 5.7의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수는 274명으로 늘었다고 이란 뉴스통신사 ILNA가 보도했다.

 앞서 20일에도 남부 해안 지역인 파르스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1명 이상이 사망하고 32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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