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제동거리 차종별 최대 8.8m差
수정 2010-06-22 15:16
입력 2010-06-22 00:00
차종별로는 화물차가 평소에 비해 비올 경우 제동거리가 6m이상 길었고,승합차(5.4m),SUV(4.2m),승용차(3.9m) 순으로 조사돼 차량 중량이 큰 승합차와 화물차 등이 특히 등은 빗길운전시 주의가 더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6년 조사한 승용차의 경우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의 제동거리가 4.2m~8.8m 차이났지만,2009년 조사에는 1.3m~5.8m의 차이가 나 해마다 제동거리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젖은 노면이 마른 노면 보다 타이어와 노면과의 마찰저항이 낮아져 제동거리가 더 길어진다”며 “자동차의 바퀴가 노면과의 충분한 마찰력을 발휘해 운전자의 의도대로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속도를 낮추는 방어운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