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부폰 “다음 경기엔 뛸 수 있을 것”
수정 2010-06-15 07:49
입력 2010-06-15 00:00
전반 안톨린 알카라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부폰은 후반에 들어가자마자 후보 선수인 페데리코 마르케티(칼리아리)와 교체됐다.
마르첼로 리피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은 “경기에 들어가기 전 몸을 풀 때부터 부폰의 허리가 안 좋았는데 ‘뛰고 싶다’고 해 내보냈다”며 “하지만 전반이 끝나고서 ‘더 못 뛸 것 같다’고 말해 바꿨다”고 설명했다.
리피 감독은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또 회복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아직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부폰은 “다음 경기(20일 뉴질랜드전)까지는 다 나아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폰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자책골 1개와 페널티킥 1개 외에는 골을 내주지 않는 철벽 수비로 이탈리아의 우승에 이바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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