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주변 음식점 웃고 주요 관광지·숙박업계 울고
수정 2010-06-12 01:08
입력 2010-06-12 00:00
그리스전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광장 앞 음식점들은 응원손님 맞이 준비를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광장 앞의 O패밀리레스토랑 관계자는 “순수하게 축구를 보기 위한 예약주문이 밀리고 있다.”면서 “평소 토요일에 견줘주문이 크게 늘어 재료를 충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국내 여행업계는 주말 월드컵 경기로 인한 매출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거리나 음식점, 집 등에서 응원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당일 국내 여행 수요는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0-06-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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