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안타 1타점…8경기 연속 안타
수정 2010-06-11 13:50
입력 2010-06-11 00:00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계속된 보스턴 레드삭스와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4타수 2안타를 치면서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지난 4일 디트로이트와 경기를 시작으로 8경기 연속 안타를 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90에서 0.293으로 올라갔다.
1회말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1-4로 뒤진 3회 1사 2,3루 기회에서 보스턴 선발 존 레스터의 2구 바깥쪽 빠른 직구(시속 156㎞)를 받아쳐 좌익수 희생 플라이를 만들었다.
3루 주자 제이슨 도널드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추신수는 시즌 29번째 타점을 수확했다.
5회 2루수 땅볼로 아웃된 추신수는 7회 1사 후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추신수는 6-7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에서 보스턴 마무리 투수 다니엘 바드의 바깥쪽 빠른 직구(시속 154㎞)에 방망이를 휘둘러 좌익수 방향으로 흐르는 2루타를 만들었다.
이어 오스틴 컨스의 볼넷으로 얻은 만루 상황에서 클리블랜드는 대타 러셀 브래년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리면서 8-7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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