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받던 보은군 공무원 목매 숨져
수정 2010-04-30 09:19
입력 2010-04-30 00:00
30일 경찰에 따르면 보은군 보건소장인 유모(54)씨가 이날 오전 8시40분께 보은읍 삼산리의 자택 2층 난간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유씨는 지난 26일 검찰에 소환돼 승진 과정에서 윗선에 돈을 건넸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받았으며 유씨의 부인도 검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지역의 골프장 건설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향래 보은군수가 직원 승진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군 직원들을 소환해 조사해 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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