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순환용 임대주택’ 700가구 공급
수정 2010-04-18 11:23
입력 2010-04-18 00:00
순환용 임대주택은 이주비와 보상금만으로는 마땅한 주거시설을 찾지 못하는 세입자가 재개발 공사 기간에 거처하는 임시 주거 시설이다.
서울시는 재개발 임대주택에서 500가구, 공공임대주택에서 200가구 등 700가구를 확보해 상반기 300가구를 재개발 조합별로 공급하고 400가구는 하반기에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재개발 구역에 2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입자 중 도시근로자 가구별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사람이다.
재개발 임대주택은 보증금 690만∼1천380만원에 임대료 8만7천∼16만2천원이며 공공임대는 보증금 650만∼1천890만원에 임대료는 9만1천∼26만원이다.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지 3개월이 지난 재개발 구역에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임대주택 건립비율 등 조합의 세입자 지원 대책을 평가해 조합별 물량 배분에 반영할 계획이다.
21일부터 30일까지 조합이 세입자의 신청을 받아 명부를 작성해 구청에 내면 구청은 입주자격을 확인하고서 5월 초 서울시에 제출한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인터넷 홈페이지(i-sh.co.kr)나 재개발임대주택 홈페이지(reville.i-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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