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런 결단을…“가슴에 묻겠다. 수색 중단해 달라”
수정 2010-04-16 13:46
입력 2010-04-16 00:00
가족 대표들 ‘숙연한’ 결정…‘인명구조’→‘함미이동’에 이어 3번째 요청
16일 경북 구미의 금오공고 금오탑 앞에 차려진 고 김선명 상병 분향소에서 김 상병의 후배인 재학생들이 조문하고 있다. 금오공고는 천안함 침몰사고로 순국한 고 김선명 상병의 모교다.
연합뉴스
16일 천안함 전사자 신선중 중사가 졸업한 울산시 남구 신정동 울산공업고등학교 3학년 2반 로봇제어전기과의 후배 학생들이 신 중사를 애도하며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희생자 가족들의 이 같은 결단은 이후 결정적인 고비에 두 차례나 더 있었다. 단장의 아픔을 억누르며 수습의 통로를 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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